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상한 파트너 (문단 편집) === 주요인물 === * '''노지욱''' ([[지창욱]], 아역: [[오한결]], [[손상연]]) [[파일:external/img2.sbs.co.kr/CH56446241_w666_h968.jpg|width=350]] 선호지방검찰청 검사. 기소 성공률 1위 잘 나가는 츤데레 뇌섹검사 노지욱. 은봉희를 만나 인생이 꼬인다! 원래 머리가 좋아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남자. 범죄와 싸우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못다 한 꿈을 이루기 위해 검사가 됐다. 승진도 명예도 별 관심 없고 그저 정년까지 현역으로 일하다가 법복을 벗는 게 오직 그의 꿈. 피도 눈물도 없는 자백율 1위이자 변호사가 뽑은 최악의 검사 1위! 그러나 은봉희라는 이상한 여자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인다! 첫 만남부터 치한으로 몰아가더니 수습 검사로 재회하고도 뻔뻔하다. 이상한 이 여자를 자신도 모르게 감싸게 된다. 온갖 사건들을 겪어내는 동지로, 함께 일을 하는 직업적 파트너로, 그리고 사랑하는 한 여자로 봉희가 점점 지욱의 마음에 젖어 든다. 1화에선 여자친구에게 배신당해있던 중에 남자친구한테 배신당한 봉희에게 동정심을 느끼며 도와주지만 봉희가 술에 취해 꽐라가 되어버려 봉희는 아무런 기억도 못 한다. 추후에 자신의 수습으로 돌아온 봉희와 티격태격한다. 4화에선 자신에게 피해가 올 것을 알고있음에도 봉희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무의미해졌다면서 기소를 취소한다. * '''은봉희''' ([[남지현]], 아역: [[최명빈]]) [[파일:external/img2.sbs.co.kr/CH73318610_w666_h968.jpg|width=350]] 선호지방검찰청 검사. 고등학교 중퇴에서 사법고시 패스까지! 우여곡절 인생! 역전의 무한동력! ‘비타봉’ 은봉희! 피할 수 없는 운명, 내 인생의 히어로 노지욱을 만나다! 이제부터 오직 지욱만 보이고 지욱만 중요하다! 어린 시절 태권도 유소년 대표였지만 억울한 누명으로 선수 자격이 박탈됐다. 오로지 독기와 깡으로 고시 공부를 시작해 불가능을 이뤄낸다. 사법연수원에서 만난 남친 희준의 배신에 치를 떨던 그날, 운명적으로 노지욱을 만난다. 세상 그 누구도 날 믿어주지 않을 때, 유일한 내 편이 되어준 단 한 사람. 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나의 히어로, 노지욱. 봉희의 마음 한 켠에 노지욱이 자리 잡는다. 지하철 성추행, 남친의 여성차별적 발언에도 굴하지 않고 사이다를 날리는 당당하고 똑똑한 여성캐릭터! 1화에선 지욱을 치한으로 오해하고 몰아부친다. 이후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자신을 지욱이 동정해주고 도와주지만 꽐라가 되어버려 기억을 못 한다. 2화의 마지막에서 자신의 집에 죽어있는 전 남자친구의 시체 탓에 용의자로 몰리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다. * '''지은혁''' ([[최태준]], 아역: 권빈, [[문우진]]) [[파일:external/img2.sbs.co.kr/CH82178385_w666_h968.jpg|width=350]] “욱아. 지욱아. 야 노지욱!”~~허허허허허허허허~~ 지욱의 과거 절친, 애정결핍 로펌 변호사. 지욱을 향한 일편단심 우정 구걸! 복잡한 가정사로 혹독한 사춘기 시절, 유일한 친구이자 형제, 유일한 가족이 되어준 지욱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친구 사이였다. 한순간의 실수로 그 끈끈한 사이가 떨어지게 됐다. 과거의 자신을 자책하며 끊임 없이 지욱에게 화해를 청하지만 번번이 거부를 당하기 일쑤! 지욱의 곁을 맴돌며 지욱의 시야에 항상 나타나려 용을 쓰던 어느 날, 변호를 맡아달라는 지욱의 갑작스러운 전화! 은혁은 다시 지욱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재판을 계기로 봉희와 지욱, 두 사람 사이를 오가며 오작교 같은 역할을 도맡게 되는데.. * '''차유정''' ([[권나라]], 아역: [[류한비]]) [[파일:external/img2.sbs.co.kr/CH61331604_w666_h968.jpg|width=350]] “그래? 그래서 뭐? 어쨌다구?” 뻔뻔하지만 섹시하고 매력적인 검사. 딱 봐도 외국물 깨나 먹은 듯한 세련된 외모의 소유자. 유학 후 귀국해, 선호 지검으로 발령받는다. 때론 안쓰럽게, 때론 당당하게, 때론 섹시하게, 때론 징징대는 삶의 연속. 어느 날 은봉희란 여자가 나타났다! 지하철 소매치기를 단숨에 때려잡는 봉희를 보며 왠지 자신과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동시에 이 이상한 여자가 굉장한 라이벌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어느 순간 봉희와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자신을 보며 스스로 놀란다. “내가 왜 이러고 있는 거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